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비디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I3_7mTjYZy0)] 뛰어난 힘과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해 저돌적인 수비를 하며, 겁이 없고, 강인한 플레이로 국내외 맨유 팬들에게 "세르비아의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위의 응원가를 참조) 국내 팬들에게는 '''벽디치''',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이 더 익숙하다. 특히 피지컬을 활용하는 공격수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들을 추풍낙엽으로 쓰러트리던 [[디디에 드록바]]가 비디치만 만나면 유난히 맥을 못 추렸고, [[마리오 발로텔리]]와 같은 선수들에게도 상당히 강했다.[* 그런데 은퇴 후 비디치가 EPL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공격수를 드록바로 꼽았다는게 함정...][* 과거 20살의 발로텔리가 뒤에서 들어온 비디치의 경합에 넘어지고 기싸움을 걸어놓고선 깨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1pYUQLamPDU|#]]] 비디치의 막강한 피지컬을 보여주는 유명한 예로 맨시티와 경기 중 복부에 [[마이카 리차즈]]의 발차기를 맞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s5XtY_M3vnM|#]] 비디치는 정말 잠시동안 배를 잡고 엎드려 있다가 멀쩡히 일어나서 항의했고, 오히려 가격한 리차즈가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쓰러진 상태로 오랫동안 일어나질 못해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근데 리차즈는 떡대와는 별개로 워낙 유리몸이라..~~ 멀쩡한 모습에 심판이 의아해하자 유니폼을 걷어 배에 난 자국을 보여주는 것이 압권. 또, 은근 심판의 눈을 피해 손동작을 비롯한 교묘한 반칙을 하는 경우도 보였다. 대표적으로 09-10시즌 3라운드 위건전에서 로다예가에게 한방을 먹인 경우. 다만, 발은 그렇게 빠르지 않은 편이라 민첩성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가진 선수에겐 고전했으며, 순간 스피드가 빠른 공격수에게 제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뛰어난 리커버리 능력과 태클로, 공격수에게 제껴져도 어느샌가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슈팅을 태클로 막아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하기도 했다. 파트너 [[리오 퍼디난드]]가 빠른 스피드에 볼을 잘 다루며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볼 플레잉 수비수라면 비디치는 강인함과 투지, 피지컬, 그리고 위압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 각자의 기량은 물론이고 서로의 장단점을 커버해주는 조합이라 전성기 시절 [[퍼디치]] 조합은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 센터백 듀오 중 하나로 뽑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